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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튜버 '나락보관소'의 '밀양 성폭행범 ' 폭로
작성자	최예진
작성자	최예진	등록일	2024-06-07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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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밀양 사건의 가해자들의 현재 근황을 올리는 중이다. 언급된 사람들은 현재 결혼해 자식을 낳은 사람도 있고 볼보의 영업 직원 , 공무원이 된사람도 있다. 이 언급으로 인해 주동자가 잠깐 일했던 친척의 가게가 폐업되었고 볼보 직원은 해고 공무원은 이들은 최근까지도 계모임도 하고 잘 지냈다는 이야기가 모든 이들의 공분을 샀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44명의 남성들이 울산 여성 1명을 유인하여 1년동안 지속적인 성폭행을 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이 인터넷으로 유포 시키고 가해자들의 여자친구 또한 동원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피해자의 여동생과 이종사촌도 위해 행위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41명의 가해자와 70여명의 추가 공범자들 중 처벌받은 남학생은 30명이지만 13명만 구속수사하였다. 이 피해자들은 가해자 가족들이 "너 제대로 사나 보자 " , "몸 조심해" 라는 등의 나쁜 말을 하였다고한다. .. 또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대면심문해 지목하게 도 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