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면 다낭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 이 유명하다. 
그 중 나트랑은 휴양지로 유명하다
다낭이 볼게 많다면 나트랑은 볼껀 적지만 저렴한 리조트가 메리트 있다.


나트랑 4박5일 경비 65


나트랑은 대표적으로 담시장이 유명하다.
보통 나트랑 여행 첫날 담시장 앞에서 환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담시장은 다낭의 한시장처럼 음식과 옷을 판매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낭보다 친절하고 쾌적했다.



포나가르 사원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단지다.
건축물이 너무 아름다웠고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사람이 많은게 싫다면 17:00~18:00 사이에 방문하는것이 좋다. 

나트랑




세일링 클럽
나트랑의 제일 핫 한 클럽이다.
술만 마시는 클럽이 아닌  공연 보여주며 바닷가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비치 클럽이다.

분위기도 좋고 공연도 너무 만족하였기 때문에 극 추천이다.









판랑투어 

나트랑을 방문한다면 제일 먼저 고민해야할것이 사막을 판랑으로 갈지 무이네로 갈지이다.
무이네로 가면 차량 왕복시간만 5시간이 걸린다하여 
판랑으로 다녀왔는데 판랑으로 가길 잘한것같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사막을 20분? 가량 투어한것 같은데 
짧지만 제일 강력했던 여행 코스였다.

사막에 가기전 판랑 투어 코스로 양떼목장도 있고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코스는 자신이 짜는 단독투어가 있고 아님 단체 투어 코스가 있다. 

나는 단독투어로 양떼목장을 방문하였는데 
작은 규모의 농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 생각보다 별로였다 
하지만 아기 양을 직접 만져보고 안아볼수 있기에 가족여행이라면 강추한다. 

사막에서는 지프를 타며 사막 오프로드를 신나게 달리고 사진도 찍고 
사막 썰매를 탄다. 
시간이 정말 5분같이 빨리 지나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꼭 가야한다. 







개인적으로 다낭 보다 나트랑이 볼게 많았고 리조트도 좋았고 사막투어와 비치클럽도 있었기에 더 재미있었다. 
다낭의 빈원랜드도 나트랑이 더 좋다고 하니 나트랑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