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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율 유가 하락에 수출입물가지수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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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예진 | ||||
작성자 | 최예진 | 등록일 | 2024-01-16 | 조회수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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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수출입물가지수가 하락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 수입물가는 135.84(2015=100)로 직전년(147.90)에 비해 8.2%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전년대비 9.0% 떨어졌다. 국제유가 하락이 수출입물가지수 하락의 큰 영향을 미쳤다. 12월 두바이유 평균가는 77.33달러로 전월 83.55달러 대비 7.4% 떨어졌다. 수입물가는 통상적으로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플레이션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변수는 홍해 물류란에 따른 운임 폭등이다. 한국은행은 중동 지정학적 분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