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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바구니 물가 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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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예진 | ||||
작성자 | 최예진 | 등록일 | 2024-03-11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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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등 과일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먹거리 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신선식품 물가 지수는 138.57(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 급등했다. 이는 2020년 9월(20.2%) 이후 3년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연초부터 상승해오던 농산물가격이 이달에도 상승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관측 3월호’ 보고서를 통해 이달 토마토, 딸기, 참외 등 주요 과채류 가격이 작년 같은 달보다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농경연은 이달 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을 각각 2만 3000원(5㎏ 기준)과 2만 4000원(3㎏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3.9%, 11.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치인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하면 각각 51.8%, 34.1% 비싼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