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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주시, ‘미니 수소 도시’ 조성 본격 추진…2027년까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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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예진 | ||||
작성자 | 최예진 | 등록일 | 2025-08-28 | 조회수 |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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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에는 지역 특화 수소 생태계 조성 전략, 수소생산시설 통합공정 구축 방안, 교통·산업·생활 등 분야별 활용 계획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단계별 기반시설을 구축, 수소의 생산·공급·활용이 선순환하는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1단계 사업으로는 2027년 6월까지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하루 500㎏(연간 182t)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수소버스 20대와 승용차 100대 충전이 가능한 양을 공급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친환경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은 “이번 계획은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수소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