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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부, 7차 석유 최고가격 150원 인하…주유소 기름값 1800원대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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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예진 | ||||||||||||||||||||||||||||||||||||||||||||
| 작성자 | 최예진 | 등록일 | 2026-07-01 | 조회수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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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는 이번 조치가 지난 3월 13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가격 인하라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최고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석유 최고가격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의 상한을 의미하며, 최종 판매가격은 여기에 세금과 유통비, 주유소 운영비 및 마진 등이 더해져 결정된다.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와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공급가격을 조정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하를 통해 서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이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주유소는 일정 기간 단위로 제품을 공급받기 때문에 기존에 확보한 재고가 먼저 판매된 이후 새로운 공급가격이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이 낮아지기까지는 최대 2~3주 정도의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국제유가 상승 시에는 가격 인상이 빠르게 이뤄지는 반면, 가격 인하는 상대적으로 늦게 반영되는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가격 인하 효과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주유소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되며, 정부는 국제 에너지 시장과 국내 수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가격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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