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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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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예진 | ||||
작성자 | 최예진 | 등록일 | 2024-06-24 | 조회수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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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지역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해 불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1명이 중상·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19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가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리튬 전지는 일반적인 진화 방식으로는 불을 완전히 끄기가 어렵고, 불길이 매우 거센 상태여서 진압 작전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